1번 타자로 2경기 연속 무안타→8번으로 옮긴 김하성, 3경기 만에 멀티히트···‘타율 0.188에서 0.209로 상승’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만에 침묵에서 벗어났다.

템파베이는 8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수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맞대결에서 8-2로 이겼다.

김하성은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앞선 2경기에선 1번 타자로 나서 무안타에 그쳤었다.

김하성. 사진= Ed Szczepanski-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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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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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사진=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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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팀이 4-0으로 앞선 1회 초 2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김하성은 몸에 맞는 볼로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선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첫 안타는 6회 초에 나왔다.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이었다. 김하성이 좌전 2루타를 뽑아냈다.

김하성은 8회 초 이날 마지막 타석에서 또 하나의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8회 초 2사 1, 3루에서 2루 도루에도 성공했다. 시즌 다섯 번째 도루였다.

김하성. 사진= Rick Osentoski-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김하성. 사진= Rick Osentoski-Imagn Images=연합뉴스 제공

템파베이는 이날 홈런 2방 포함 12안타를 기록하며 애슬레틱스에 완승했다.

김하성이 3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하성은 이날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을 0.188에서 0.209로 올렸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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