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8월18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4회초 수비 도중 얀디 디아즈의 우중간 잘 맞은 타구를 쫓아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공이 글러브를 맞고 나온 것을 다리 사이로 잡아내는 묘기도 보여줬다. 이정후가 그 장면을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8월18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4회초 수비 도중 얀디 디아즈의 우중간 잘 맞은 타구를 쫓아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공이 글러브를 맞고 나온 것을 다리 사이로 잡아내는 묘기도 보여줬다. 이정후가 그 장면을 설명했다. 사진(미국 샌프란시스코)=김재호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