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점 차 선두’ 더욱 공고하게,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의 바람…“코트 위에서 살아있는 눈빛 보여주길” [MK현장]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고 싶은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모양이다.

도로공사는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도로공사는 17승 4패(승점 46)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새해 첫 경기에서 정관장에 패했으나 현대건설, GS칼텍스를 연달아 꺾으며 연승을 달리고 있다. 2위 현대건설(승점 39)과 7점 차다.

김종민 감독. 사진=KOVO
김종민 감독. 사진=KOVO

도로공사는 이번 시즌 흥국생명과 3번의 맞대결 모두 풀세트를 치렀다.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에게 시즌 전적 2승 1패로 앞서고 있지만,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김종민 감독은 “오늘도 5세트까지 갈 준비를 하고 왔다”라고 웃으며, “흥국생명은 높이가 좋고, 상대 미들블로커의 공격이 좋다. 우리 어린 미들블로커의 대처가 그동안 미흡했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을 상대로 가장 부족했던 부분으로 ‘리시브’를 꼽았다. 김종민 감독은 “상대의 목적타 서브가 특정 선수에게 향했다. 선수들이 심리적인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리시브를 제대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두를 지키고 있는 도로공사는 흥국생명을 잡고 선두 자리를 굳히겠다는 각오다. 김종민 감독은 “항상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던 것 같다. 이 전까지 두 번의 기회를 놓쳤다. 선수들과 미팅에서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승리한다면 후반기 조금은 여유로운 운영이 가능할 것 같다. 만약 진다면, 마지막까지 선두 경쟁을 위해 힘들게 싸워야 한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결과를 떠나 코트 안에서는 눈빛만큼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인천=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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