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괴인, 2월에 떠나나? 밀워키가 트레이드 제안을 듣기 시작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2월에는 밀워키를 떠나게 될까?

‘ESPN’은 29일(한국시간) 아데토쿤보의 소속팀 밀워키 벅스가 트레이드 마감(현지시간 2월 5일)을 앞두고 그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복수의 팀들이 ‘적극적인 오퍼’를 하고 있으며 밀워키 구단도 이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전보다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

밀워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기 시작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밀워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에 대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기 시작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현재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팀은 마이애미 히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욕 닉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이 있다.

야니스는 2013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5순위로 밀워키에 지명돼 그동안 한 팀에서 뛰어왔다.

2016-17시즌 기량발전상을 시작으로 두 차례 MVP(2018-19, 2019-20)와 올해의 수비 선수(2019-20)를 수상했으며 2020-21시즌은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지금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ESPN은 야니스가 밀워키 구단에 수개월 동안 ‘결별할 시기가 다가온 거 같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2016-17시즌 이후 매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밀워키는 이번 시즌 18승 27패로 동부컨퍼런스 12위에 머물러 있다. 팀의 미래가 불확실해지면서 트레이드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

밀워키는 그를 쉽게 보내줄 생각은 없어 보인다. ESPN은 밀워키가 관심을 보이는 팀들에게 ‘트레이드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다음 오프시즌에 다시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다음 오프시즌까지 기다린다면 6월 드래프트에서 더 매력적인 지명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야니스는 오는 10월 1일 4년 2억 7500만 달러의 슈퍼맥스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계약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7년 여름 6280만 달러 선수 옵션을 거부하면 제한없는 FA 자격을 얻는다.

만약 오프시즌 기간 트레이드될 경우 트레이드 시점부터 6개월이 지나야 슈퍼맥스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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