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라운드, 매 경기가 6점짜리 경기” 봄 배구 노리는 여오현 IBK 대행의 각오 [MK현장]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봄 배구 진출에 도전하는 IBK기업은행, 여오현 대행은 5라운드 매 경기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여 대행은 2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5라운드 GS칼텍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5라운드는 매 경기가 6점짜리 경기”라고 말했다.

IBK는 현재 12승 13패 승점 39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3위 현대건설(45점)과는 6점 차. 이 자리를 지키면서 동시에 3위와 격차를 3점 차 이하로 좁혀야 준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다.

여오현 IBK 대행은 5라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KOVO
여오현 IBK 대행은 5라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KOVO

이날 5위 GS칼텍스를 상대하는 그는 “모든 경기가 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오늘과 다음 흥국생명과의 경기는 더욱 더 그렇다.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두 경기를 봄 배구 진출의 분수령으로 꼽았다.

상대 GS칼텍스는 지난 경기 연승을 달리던 흥국생명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승을 거뒀다.

여 대행은 “지난 경기 안 풀리다가 리버스 스윕을 했기에 분위기가 좋을 것이다. 상대에게는 실바라는 특급 에이스가 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성공률을 낮추느냐, 어떻게 방어하느냐, 동시에 서브 공략을 해서 수비 방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며 이날 경기를 내다봤다.

이어 “실바가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찾겠다. 비키(빅토리아)와 높은 블로킹이 있을 때 대량 득점을 노릴 것이다. 뒤에는 (리베로) 임명옥이 수비를 받쳐주고 있고, 빅토리아가 공격 성공률을 높이면 쉬운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략 포인트도 언급했다.

육서영은 이날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다. 사진 제공= KOVO
육서영은 이날 무릎 통증으로 결장한다. 사진 제공= KOVO

상대도 지난 경기 잘했지만, IBK도 직전 경기 1위 도로공사를 3-0으로 이겼다.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육서영이 무릎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거둔 승리였다.

그는 “(대신 들어간) 고의정이 잘 버텨줬고, 킨켈라가 초반부터 공격력이 좋았고 비키도 좋았다. 전체적으로 공격력에서 밀리지 않았다”며 지난 경기를 돌아봤다.

육서영에 대해서는 “(상태가) 나쁜 건 아닌데 다음 경기도 있기에 어설프게 복귀해서 아픈 것보다는 쉴 때 잘 쉬어주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이날 경기도 결장한다고 예고했다.

[화성=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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