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3개 + 종합 10위 이내 진입…‘금빛 사냥’ 나서는 태극 겨울전사들

93개국 중 22번째로 모습을 보인 동계 태극전사들이 태극기를 펄럭이며 환한 미소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알렸다.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이번 올림픽은 밀라노를 비롯해 코르티나담페초, 리비뇨, 프레다초 등에서 17일간 열린다. 1956 코르티나담페초, 2006 토리노 대회 이후 20년 만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3번째 동계 올림픽이다. 단일 올림픽에서 공식 명칭이 두 개 이상 포함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밀라노와 함께 코르티나담페초에서도 성화가 봉송됐다. 이 역시 역대 최초다.

‘Armonia(조화)’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개회식은 이벤트 거장인 마르코 발리치가 총연출을 책임졌다. 머라이어 캐리, 라우라 파우지니, 안드레아 보첼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등 이탈리아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대회 시작을 제대로 알렸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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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은 개인 자격 선수 포함까지 총 93개국 3,500여 명이 16개 종목 116경기에서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대한민국은 22번째로 개회식에 모습을 비췄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간판 차준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간판 박지우가 밀라노에서 태극기를 들고 기수로 나섰다. 스키, 스노보드 등 설상 종목에 나서는 최가온 등은 리비뇨에서, 봅슬레이,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선수들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태극기를 펼치며 행진했다.

대한민국은 이번 대회에 선수 71명을 포함해 130명 규모를 파견했다. 목표는 금메달 3개 등 종합 10위 이내 진입이다. 한국의 동계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은 2010 밴쿠버 대회 종합 5위(금6·은6·동2)다. 마지막 10위 이내 성적은 2018 평창 대회 종합 8위(금5·은8·동4)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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