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좋은 팀이지만 야구는 야구...이길 수 있어” SF 회장의 자신감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이끌고 있는 그렉 존슨 회장은 팀의 성공을 자신했다.

존슨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AT&T 페블 비치 프로암에 참가한 자리에서 지역 유력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가진 인터뷰에서 같은 지구 라이벌 LA다저스에 대해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말을 남겼다.

2010년대 세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샌프란시스코는 2020년 이후 다저스의 성공을 부러운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2020년대 들어 단 한 차례 포스트시즌에 나간 사이 다저스가 세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을 지켜만 봐야했다.

그렉 존슨(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은 자이언츠 구단주 그룹을 이끌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렉 존슨(오른쪽에서 두 번째) 회장은 자이언츠 구단주 그룹을 이끌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겨울 행보도 제법 차이가 났다. 샌프란시스코가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2년 2050만 달러) 2루수 루이스 아라에즈(1년 1200만 달러) 우완 아드리안 하우저(2년 2200만 달러) 타일러 말리(1년 1000만 달러) 등을 저렴한 계약에 영입하는 사이 다저스는 외야수 카일 터커(4년 2억 4000만 달러) 우완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3년 6900만 달러) 등 대어급 FA를 영입했다.

존슨 회장은 이에 대해 “상대는 공격적이고, 좋은 팀”이라 말하면서도 “야구는 야구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여전히 (전력 보강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우리는 불펜은 언제든 보강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추가 전력 보강이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그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정말 대단한 월드시리즈였다”며 말문을 연 그는 “야구를 보지 않던 사람들도 흥미진진한 경기에 감탄했다.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저스는 사람들을 야구로 끌어모을 스타 파워를 갖고 있다. 나는 다저팬은 아니고, 그들이 이기는 것도 원치 않지만, 야구계에 좋은 일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면에 대해 말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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