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 기회 다 놓치다니’ 배지환, 세인트루이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시범경기 타율 0.111

배지환(뉴욕 메츠)이 부진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쉐보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시범경기에 5회말 후안 소토를 대신해 우익수로 출격했다.

첫 번째 타석은 6회초에 찾아왔다. 2사 2루에서 상대 불펜 투수 라이언 페르난데즈와 마주한 것. 배지환은 4구 87.9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쳤으나, 아쉽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배지환. 사진=AFPBBNews=News1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배지환. 사진=AFPBBNews=News1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배지환. 사진=AFPBBNews=News1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배지환. 사진=AFPBBNews=News1

8회초 맞이한 두 번째 타석 역시 1사 2루의 득점 기회였다. 틴크 헨스를 상대한 그는 5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아쉽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배지환은 9회초 1사 2루에서도 스카일러 헤일스와 맞섰으나,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시범경기 타율은 0.111이 됐다. 소속팀 메츠는 세인트루이스를 14-3으로 대파했다.

오랜 기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동한 배지환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방출됐다. 이후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메츠로 이적했으나, 40인 명단에서 제외되며 초청 선수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빅리그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존재감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날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한편 할머니가 한국인인 세인트루이스 내야 유망주 JJ 웨더홀트는 이날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올렸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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