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패패패 끊었다!…‘김건우 KKK 무실점+5회 빅이닝’ SSG, 키움 꺾고 3연패 탈출

SSG가 길었던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랜더스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홈 일전에서 설종진 감독의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벗어난 SSG는 4승 6패를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6패(3승 1무)째를 떠안았다.

22일 키움전에서 무난한 투구를 펼친 김건우. 사진=김영구 기자
22일 키움전에서 무난한 투구를 펼친 김건우. 사진=김영구 기자
박성한은 22일 키움전에서 2타점을 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박성한은 22일 키움전에서 2타점을 올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SSG는 투수 김건우와 더불어 홍대인(2루수)-임근우(중견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조형우(포수)-최준우(우익수)-안상현(유격수)-문상준(3루수)-이원준(좌익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이에 맞서 키움은 이주형(중견수)-트렌턴 브룩스(지명타자)-임지열(좌익수)-최주환(1루수)-박찬혁(우익수)-어준서(유격수)-김동헌(포수)-오선진(3루수)-박한결(2루수)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배동현.

경기 초반 양 팀 선발투수들의 호투로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졌다. 타자들은 두 투수에게 꽁꽁 묶이며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침묵을 먼저 깨뜨린 쪽은 SSG였다. 5회말 선두타자 조형우가 중전 2루타로 포문을 열자 최준우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안상현의 좌전 안타와 문상준의 삼진으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는 최지훈, 박성한이 각각 1타점 좌중월 적시 2루타, 2타점 우중월 적시 2루타를 때렸다.

최준우는 22일 키움전에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최준우는 22일 키움전에서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사진=김영구 기자
최지훈은 22일 키움전에서 적시타를 쳤다. 사진=김영구 기자
최지훈은 22일 키움전에서 적시타를 쳤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성한은 22일 키움전에서 큰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성한은 22일 키움전에서 큰 존재감을 뽐냈다. 사진=김영구 기자

일격을 당한 키움은 6회초 좋은 기회와 마주했다. 임지열, 최주환, 박찬혁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연결된 것. 단 어준서, 김동헌이 연달아 삼진으로 고개를 숙이며 득점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7회초에도 웃지 못한 키움이다. 김태진의 중전 안타와 브룩스의 볼넷으로 2사 1, 2루가 완성됐으나, 추재현이 낫아웃으로 물러났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키움은 마침내 8회초 첫 득점을 뽑아냈다. 양현종의 내야 안타와 김재현의 우전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 3루에서 오선진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이후 키움은 9회초 브룩스의 좌중월 2루타에 이은 이형종의 비거리 125m 좌월 투런포로 한 점 차까지 따라붙었으나, 거기까지였다. 그렇게 SSG는 3연패에 마침표를 찍게됐다.

SSG 선발투수 김건우는 86개의 공을 뿌리며 5이닝을 1피안타 4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 이기순(1이닝 무실점)-김택형(1이닝 무실점)-이주형(1이닝 1실점)-박시후(1이닝 2실점)가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타선에서는 단연 박성한(2타수 1안타 2타점), 최지훈(2타수 1안타 1타점)이 돋보였다. 결승타의 주인공은 최준우(2타수 1안타 1타점)였다.

키움은 7안타 3득점에 그친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선발투수 배동현(4이닝 무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의 호투가 위안거리였다.

김건우는 22일 키움전에서 좋은 투구를 펼쳤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건우는 22일 키움전에서 좋은 투구를 펼쳤다. 사진=김영구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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