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1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동부컨퍼런스 3위 뉴욕 닉스를 잡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0일(한국시간) 페이콤센터에서 열린 뉴욕과 홈경기 111-10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로 오클라호마시티는 59승 16패 기록하며 서부 정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시즌 39번째 10점차 이상 승리. ‘ESPN’에 따르면, 이는 리그 최다 기록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날 3쿼터까지는 한 번도 10점차 이상 달아나지 못했지만, 경기 시간 대부분을 앞서가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뉴욕이 4쿼터 6분 33초 남기고 92-91, 한 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오클라호마시티가 이후 19-9로 앞서며 다시 격차를 벌렸다.
쉐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0득점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16개의 자유투를 얻어 이중 13개를 성공시켰다.
제일렌 윌리엄스가 22득점점, 쳇 홈그렌이 16득점 9리바운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6득점 13리바운드, 루겐츠 도트가 12득점 기록했다.
뉴욕은 제일렌 브런슨이 32득점, 칼-앤소니 타운스가 15득점 18리바운드, 조시 하트가 15득점 6리바운드, 미칼 브리짓스가 15득점 6어시스트, OG 아누노비가 1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이 바랬다. 48승 27패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