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뉴욕 메츠에 경기를 내줬다. 송성문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8일(한국시간)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츠와 홈경기 3-7로 졌다. 이 패배로 33승 31패 기록했다. 4연속 루징 시리즈 기록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메츠는 29승 36패.
송성문은 나오지 않았다. 메츠가 오프너 후아스카 브라조반 이후 좌완 션 마네아를 올리면서 다른 좌타자 개빈 쉬츠와 함께 벤치를 지켰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랜디 바스케스(4이닝 8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가 초반에 실점하면서 어렵게 경기했다.
그 사이 타선은 힘이 되지 못했다. 프레디 페르민이 5회말 투런 홈런, 9회말 1타점 2루타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부진했다. 득점권에서 7타수 1안타 잔루 7개 기록했다.
부상자도 나왔다. 미겔 안두하는 7회말 안타로 출루한 이후 주루하다 햄스트링을 다쳐 브라이스 존슨으로 교체됐다.
메츠는 카슨 벤지가 5타수 5안타 3득점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마운드에서는 마네아가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애틀란타(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