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대회 ‘뽀빠이연합의원KMMA42대구’가 6월 13일 토요일 대구 KMMA 뽀빠이 아레나에서 선보였다. ▲노비스(생활체육) 39경기 ▲아마추어 28경기 ▲세미프로 13경기 등 모두 80경기 규모다.
‘뽀빠이연합의원KMMA42대구’ 세미프로 13경기에는 타이틀매치 3경기가 포함됐다. 류정현(양산팀매드)은 KMMA 웰터급 챔피언결정전에서 황인제(철짐)한테 2라운드 2분 3초 TKO승을 거뒀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류정현은 웰터급 타이틀 획득으로 KMMA 두 체급을 석권했다. 황인제는 개인 통산 두 번째 KMMA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도 정상 등극이 무산됐다.
반면 KMMA 라이트급 챔피언 임유홍(쉴드MMA)은 타이틀 1차 방어전 만장일치 판정패로 도전자 양성철(제주팀더킹)에게 왕좌를 뺏겨 희비가 엇갈렸다.
임유홍은 페더급 챔피언에 이어 지난 5월 ‘뽀빠이연합의원KMMA41대구’에서 라이트급 정상까지 올랐지만, 두 체급 석권의 상승세를 ‘뽀빠이연합의원KMMA42대구’로 이어가진 못했다.
KMMA 미들급 챔피언 전민구(하바스MMA)는 도전자 김호진(김대환MMA)을 판정으로 제치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부심 3명 중 1명이 무승부로 채점할 만큼 차이가 근소한 접전이었다.
대한민국 아마추어 선수에게 해외 못지않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10월부터 매달 KMMA 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제 KMMA 출신이 활약하지 않는 우리나라 프로 종합격투기대회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KMMA 세미프로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기가 무섭게 국내 프로 단체들의 영입 경쟁 대상이 된다. 다음 개최는 7월 25일 ‘뽀빠이연합의원KMMA43대구’다. 참가 신청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및 리틀리 KMMA 통합 링크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미성산더미돼지국밥, 만재네, OPMT, 세미앙대구점, 동성로만화카페골방, 바이탈무애주짓수도복, 도장보험 신재영팀장, 킹덤주짓수, 삼성생명기업컨설팅사업부 진롱팀장, 일미어담, 애드바이드, 동그라미쿠키, 차도르, 라이브온미디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