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워싱턴에서 NL 장타율 1위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 영입

뉴욕 양키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MLB.com’‘USA 투데이’ 등 현지 언론은 3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내야수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26)를 트레이드로 영입한다고 전했다.

양키스는 그를 얻는 대가로 요바니 크루즈(26), 벤 그레이블(24), 잭 시버트(24), 제이크 버드 등 네 명의 우완 투수를 내준다.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양키스로 향한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가 양키스로 향한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가르시아 주니어는 우투좌타로 지난 7시즌 동안 708경기 출전해 타율 0.268 출루율 0.301 장타율 0.431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104경기에서 워싱턴의 주전 1루수로 뛰며 타율 0.283 출루율 0.313 장타율 0.560 23홈런 76타점 2루타 23개 기록했다. 장타율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 기록중이다.

양키스는 애런 저지, 잔칼로 스탠튼, 코디 벨린저 등 주축 타자들이 이탈한 상황에서 가르시아의 합류로 타선의 힘을 더하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크루즈는 이번 시즌 빅리그 데뷔했다. 4경기에서 5 1/3이닝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31경기 등판, 35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3.53, 3피홈런 14볼넷 52탈삼진 기록했다.

그레이블은 2025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에 양키스에 지명된 투수다. 올해 프로 무대 데뷔했다.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32경기 등판, 36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45, 1피홈런 10볼넷 56탈삼진 기록했다.

시버트는 2025년 드래프트 15라운드 지명 선수다. 이번 시즌 상위 싱글A와 더블A에서 16경기 등판, 82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03, 12피홈런 25볼넷 96탈삼진 기록했다.

버드는 이번 패키지에 포함된 선수 중 빅리그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다. 5시즌 동안 227경기 등판해 평균자책점 4.90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36경기에서 30 1/3이닝 던지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5.93, WHIP 1.549 4피홈런 11볼넷 31탈삼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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