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아니고 이 선수...다저스가 택한 파헤스 대체자 누구?

LA다저스가 주전 중견수 앤디 파헤스의 부상에 대처했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파헤스를 왼손 골절을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알렉 토마스를 콜업한다고 발표했다.

토마스는 애리조나에서 5시즌 동안 448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도중 양도지명 후 다저스로 트레이드됐고 이적 후 줄곧 트리플A에서 뛰고 있었다.

다저스가 알렉 토마스를 콜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다저스가 알렉 토마스를 콜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55경기 출전해 타율 0.296 출루율 0.362 장타율 0.493 7홈런 40타점 기록했다.

특히 8월 16경기에서 타율 0.333 OPS 0.920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이날 경기전 인터뷰에서 토마스가 우완 선발을 상대로 중견수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좌완을 상대로는 키케 에르난데스, 토미 에드먼 등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8월 들어 슬럼프를 겪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김혜성은 8월 들어 슬럼프를 겪고 있다. 사진= Getty Images/AFP= 연합뉴스 제공

토마스의 자리는 김혜성의 자리가 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김혜성은 8월 16경기에서 타율 0.169 OPS 0.555로 부진을 면치 못했고 선택받지 못했다.

한편, 로버츠 감독은 전날 경기 도중 손에 사구를 맞고 골절상을 입은 파헤스에 대해 수술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복귀 시기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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