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경주서 국내외 3x3 강호 모인다! NH농협은행 2026 KXO 3x3 경주 STOP, 12일 개최

‘천년고도’ 경주에서 국내외 3x3 강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KXO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주 대릉원 주차장 특설코트에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경주 STOP’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5, U18, 남자오픈부, KXO STOP 등 총 4개 종별로 진행된다.

KXO(회장 박건연)와 경주시농구협회(회장 강태원)가 주최하고 경주시(시장 주낙영),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을 앞두고 국내 팬들에게 수준 높은 3x3 농구를 선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KXO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주 대릉원 주차장 특설코트에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경주 STOP’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5, U18, 남자오픈부, KXO STOP 등 총 4개 종별로 진행된다. 사진=KXO 제공
KXO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경주 대릉원 주차장 특설코트에서 ‘NH농협은행 2026 KXO 3x3 경주 STOP’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U15, U18, 남자오픈부, KXO STOP 등 총 4개 종별로 진행된다. 사진=KXO 제공

‘천년고도’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대회 개최 장소 역시 무척 특별하다. 이번 대회는 12만 6,500㎡의 넓은 땅에 23기의 신라시대 고분이 모여 있는 대릉원에서 개최된다. 대릉원은 제13대 미추왕릉과 거대한 표형분(쌍분)이 눈길을 사로잡는 황남대총, 고분 내부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천마총이 있다.

한국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대릉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회 참가 만으로도 경주의 문화유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체코 리베레츠와 일본 닌자 에어스가 2027년 FIBA 3x3 챌린저 출전권이 걸린 KXO STOP에 출전해 한국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체코 남자 3x3 국가대표로 구성된 리베레츠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KXO STOP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하고, 일본 3x3 국가대표 나카니시 유키가 포함된 닌자 에어스는 올해 새롭게 창단,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한국에선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데이비드 리먼과 미국 NCAA1 출신 에이드리안 클레이본 주니어가 합류한 홍천이 해외 팀들과 경쟁한다.

리베레츠와 닌자 에어스, 홍천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홍천 챌린저’에도 연속 출전, 1주일여 간 한국에서 내년 시즌을 위한 국제대회 출전 티켓 확보에 전념할 예정이다.

일반 참가자들의 열기도 뜨겁다. 참가 신청은 접수 시작 약 5분 만에 모든 종별이 마감됐으며, U18부는 대기 팀만 80여 팀에 달했다. KXO는 뜨거운 참가 열기에 맞춰 U18부와 남자오픈부 참가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팀에 출전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2026 KXO 3x3 경주 STOP’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주요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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