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의 시작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새로운 출발선에 선다. 오는 9월 24일(목)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지는 첫 번째 공식 경기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레노 감독은 이번 에콰도르전을 앞두고 팀의 핵심 기둥인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이재성을 일찌감치 소집하며 최정예 전력을 구축했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친선전을 넘어 모레노 감독이 구상하는 대표팀의 전술적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다.
특히 이번 명단에는 기존 주력 자원뿐만 아니라 김민수, 박태준, 김건희 등 새롭게 태극마크를 단 신예 3인방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주축 선수들의 검증된 기량에 신진 세력의 패기가 어우러지면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가 최대 관전 요소로 꼽힌다.
대표팀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9월과 10월에 걸쳐 가을 A매치 4연전이라는 강행군을 치른다. 에콰도르전에 이어 9월 28일(월) 우루과이, 10월 2일(금) 베네수엘라, 10월 6일(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남미와 아시아의 까다로운 상대들을 연속으로 맞닥뜨리는 만큼 첫 단추인 에콰도르전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고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가 운영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역시 추석 연휴에 열리는 대표팀 경기를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게임을 구성했다. 이번 한국-에콰도르전은 프로토 승부식 113회차와 축구토토 매치 22회차의 주요 대상 경기로 지정되었다.
이번 회차 상품들은 9월 23일(수) 오전 8시부터 발매가 시작되었으며, 경기 개시 시간인 9월 24일(목) 오후 8시 직전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전국 스포츠토토 공식 판매점과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피파랭킹과 객관적 전력 면에서는 한국이 우위에 서 있으나, 에콰도르 역시 남미 예선에서 보여준 특유의 짠물 수비와 강력한 역습 능력을 갖춘 팀이다.
모레노 감독의 신규 전술 실험과 선수 조합의 안정화 과정에서 뜻밖의 접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세밀한 분석과 다양한 투표 유형을 고려한 접근을 권장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추석 연휴 첫날을 장식하는 대표팀의 친선경기를 프로토 승부식과 축구토토 매치 등 여러 유형으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라며 “게임별 유형에 따른 마감 시각을 사전에 확인하여 건전하게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