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BO 프로야구가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며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스포츠를 관람하는 즐거움에 승부 예측의 몰입감을 더해주는 체육진흥투표권 ‘프로토 승부식’이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고 한국스포츠레저㈜가 수탁 운영하는 프로토 승부식은 소액 베팅 구조와 간편한 경기 조합 방식을 앞세워 건강한 스포츠 레저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과거 스포츠 승부 예측 게임은 다수의 경기를 모두 맞춰야 하는 복잡한 구조와 높은 참여 금액 부담이 존재했다. 그러나 최근 프로토 승부식은 최소 구매 금액을 단 100원까지 낮춰 ‘부담 없이 즐기는 건전 레저’로 탈바꿈했다. 최근 커피 한 잔 가격(약 5000원)이면 최대 50회에 걸쳐 승부 예측의 재미를 선사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여러 경기를 묶어 응모하는 ‘조합형 게임’의 경우, 최소 두 경기만 선택해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5~10개 경기를 한 번에 분석해야 했던 종전 방식에 비해 팬들의 데이터 분석 피로도를 대폭 줄여주며,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핵심 매치업 2개에만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야구팬들을 위한 게임 유형도 매우 다채롭다. 단순히 승·패만을 맞히는 기본 유형을 넘어 승1패, 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관전 포인트에 따른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승1패는 양 팀의 승패와 함께 1점 차 박빙 승부를 예측하는 유형이며, 핸디캡과 언더오버는 양 팀 전력 차나 합산 득점 기준을 반영해 새로운 분석의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풀타임 결과뿐만 아니라 5회 이닝 종료 시점의 스코어를 맞히는 ‘야구 전반 승무패’, ‘전반 핸디캡’, ‘전반 언더오버’ 등도 활성화되어 있다. 이는 경기 초반 선발 투수전이나 타격전에 집중하는 야구팬들이 단시간 내에 승부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프로토 승부식은 적은 금액으로도 스포츠 관전의 재미와 몰입감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는 가장 건전한 승부 예측 방식”이라며 “스포츠 팬들이 자신의 분석 취향과 소액 예산에 맞춰 유연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옵션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프로토 승부식은 전국 스포츠토토 오프라인 판매점과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구매할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사업 측은 과도한 몰입을 예방하고 소액 중심의 건강한 스포츠 베팅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건전 구매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