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옛 단짝, A.J. 엘리스(45)가 새로운 팀으로 향한다.
‘디 애슬레틱’은 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엘리스가 뉴욕 메츠 메이저리그 코치진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팀에서 그는 ‘메이저리그 전략 코디네이터’라는 이름으로 일할 예정이다. 디 애슬레틱은 엘리스가 투수들의 게임 플랜에 주로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스는 이전까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 특별 보좌로 일해왔다. 프런트지만, 선수단과 동행하며 주로 현장에서 함께했다.
새로운 팀에서 그는 앤디 그린 감독과 함께 일한다. 둘은 지난 2018년 파드리스에서 함께했다. 그린은 감독이었고, 엘리스는 자신의 마지막 메이저리그 시즌을 뛰었다.
엘리스는 메이저리그에서 11시즌을 뛰었다. 그중 9시즌을 LA다저스에서 몸담았다.
류현진의 커리어 초반을 함께한 포수이기도 하다. 41경기를 함께하며 대니 잰슨과 함께 빅리그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함께한 포수로 기록됐다.
그린 감독 체제에서 2027시즌을 준비중인 메츠는 엘리스를 영입하기에 앞서 마리아노 던컨을 마이너리그 코치진에서 승격시켰다.
디 애슬레틱은 메츠가 엘리스와 던컨을 합류시키며 선수 생활 20년 이상의 경험을 더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