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고난이 계속되고 있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툴로위츠키를 오른 대퇴사두근 염좌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툴로위츠키는 지난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도중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었다.
툴로위츠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28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했지만, 4타수 무안타 4삼진으로 부진했다. 시즌 타율은 0.204로 떨어졌다. 2회에는 실책까지 저질렀다.
툴로위츠키는 MRI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낮은 단계의 염좌가 발견돼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그는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부상자 명단에 오른 뒤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토론토는 툴로위츠키가 빠진 자리를 좌완 투수 아론 루프로 메웠다. 스프링캠프 기간 왼 팔꿈치 굴곡근에 염좌 부상을 입었던 그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25인 명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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