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실점 패전` 커쇼, 가벼운 등 하부 통증 치료중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등 하부에 부상을 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SPN'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28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커쇼가 등 하부에 불편함을 느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커쇼는 하루 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9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커쇼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원정에서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커쇼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피츠버그 원정에서 4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사진(美 피츠버그)=ⓒAFPBBNews = News1
그답지 못한 경기였다. 소화 이닝은 이번 시즌 제일 적었고, 자책점은 지난 4월 27일 마이애미전(5자책) 이후 가장 많았다. 고의사구가 하나 있었다고 하지만 한 경기에서 2개의 볼넷을 내준 것도 처음이다. 4탈삼진은 지난 5일 애틀란타전과 함께 최소 탈삼진 기록이다. ESPN에 따르면, 로버츠는 이 불편함을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문제"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전날 부진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을 거라고 주장했다. 7월 2일로 예정된 다음 선발 등판도 문제없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커쇼는 전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28일에도 정상 훈련을 소화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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