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29)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하지만 워싱턴 선발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에게 막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날 첫 타석을 맞은 강정호는 스트라스버그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1사 2루 찬스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이 타구에 2루에 있던 스탈링 마르테가 3루를 밟았고 조디 머서의 적시타에 득점했다. 피츠버그의 선취점이었다.
강정호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후 강정호는 1-1로 맞선 7회 2사 3루에서 등장했지만 유격수 땅볼을 그치며 타점 추가에 실패했다. 네 번째 타석은 없었다.
피츠버그는 7회초까지 1-1로 맞섰지만 7회말 수비에서 대거 4점을 내주고 1-5로 패했다. 2연패.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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