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K 와이번스에 악재가 발생했다. 올 시즌 중심타자로 거듭난 최승준(28)이 부상으로 최대 10주간 아웃된다.
최승준은 20일 마산 NC전에서 6회초 대타로 나서 투수 앞 땅볼을 기록한 뒤 주루 도중 베이스를 잘못 밟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부축을 받고 경기에 빠진 최승준은 21일 서울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진행했다. SK 측은이날 “최승준은 우측 후방 십자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2~4주 정도 깁스를 할 예정이며, 재활에는 6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K와이번스 최승준이 21일 후방십자인대 파열로 10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사진=MK스포츠 DB 최승준은 20일까지 타율 0.284 19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6월에는 홈런 11개를 쏘아 올리며 월간 MVP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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