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터키 프로축구 트라브존스포르가 석현준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11일 오후(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의 임대 이적 소식을 알렸다. 이을용이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뛰어 친숙한 트라브존스포르는 지난 2009년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석현준의 8번째 프로 팀이다. 터키 무대는 처음이다.
석현준은 지난 1월 비토리아 세투발에서 활약하며 포르투로 이적했다. 이적료 150만유로에 계약기간 4년6개월. 하지만 기대와 달리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출전 기회가 줄었다. 석현준은 포르투갈 리그 9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 그 가운데 석현준의 트라브존스포르행은 예고됐다. 트라브존스포르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석현준 영입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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