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수(왼쪽)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에 나선다. 사진=세계레슬링연맹 SNS 공식계정
하루튠안은 2015년 유러피언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 메이저대회 입상에 전부일 정도로 경력이 일천했다. 반면 류한수는 아시아선수권 챔피언이자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그렇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말 그대로 허망한 패배. 류한수는 그랜드슬램의 목표를 수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하지만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곧 패자부활전을 통해 동메달 획득에 나설 예정이다. 상대는 이집트 국적의 애덤 아메드 살레드 카흐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