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kt 위즈가 연일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번에는 마무리투수 김재윤이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했다.
kt는 21일 수원 한화전을 앞두고 김재윤을 1군 엔트리서 말소했다. 김재윤은 하루 전 경기에 등판해 1이닝 4실점하며 부진했다. 9-5로 앞선 9회초서 2사 후 2타점 적시타-동점 투런 홈런을 맞는 등 고전했다.
팔꿈치 통증이 부진의 한 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재윤은 경기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1군에서 제외됐다. 아직까지는 선수 개인이 통증을 호소한 정도다. 22일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결과에 따라 복귀 가능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
kt 위즈 김재윤이 1군 엔트리서 말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김재윤이 빠지면서 kt 마운드는 ‘집단 마무리 체제’로의 변환이 불가피하다. 조범현 감독은 “정해진 건 없다. 상황에 따라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재윤을 대신해 류희운이 엔트리에 등록됐다. 류희운은 중간으로 합류해 경험을 쌓을 전망이다.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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