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연속 선제 솔로포 김성욱 “승리의 시작이 돼 기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펀치력이야 좋은 선수지.”

21일 잠실 두산전을 앞둔 NC 김경문 감독은 배팅 연습을 하러 나가는 김성욱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김 감독은 “공을 많이 들인 선수였는데, 사실 올해도 시작이 좋지 않았는데, 잘 이겨냈다”고 설명했다.

전날에도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선제 솔로홈런을 때렸던 김성욱은 이날도 1회 1사 후 허준혁과 풀카운트 승부에서 123km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으로 넘겼다. 전날과의 차이는 팀이 승리했다는 것. 이날 김성욱의 홈런을 시작으로 NC는 두산을 9-4로 이기며 두산의 연승을 저지했다.

그러나 김성욱은 4회 수비 중 등 부위 통증으로 교체됐다. 8-2로 앞선 4회 1사 1루에서 오재원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아웃된 후였다. 큰 이상은 아니고 선수보호차원에서 빠졌다. 더그아웃에 팀 승리를 지켜본 김성욱은 환한 미소를 지었다.

경기 후 “매경기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 홈런은 잡힐 줄 알았는데 그게 넘어가 기분이 좋았고, 오늘 팀 승리를 하는데 시작이 되어 더욱 기분이 좋다. 다음 주에도 기회를 주시는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NC 김성욱이 솔로포를 치고 홈으로 달리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NC 김성욱이 솔로포를 치고 홈으로 달리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