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부터 하트까지, 골키퍼들의 핫썸머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골키퍼들의 연쇄 이동이 유럽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군다.

칠레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33)가 FC바르셀로나를 떠나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한 뒤 다른 골키퍼들도 줄지어 둥지를 옮겼다.

바르셀로나는 네덜란드 문지기 야스퍼 실레센(27)을 아약스에서 영입하며 주전 골키퍼의 공백을 메웠다.

심장이 아야…맨체스터시티와 결별이 확실시되는 조 하트. 사진(영국 맨체스터)=AFPBBNews=News1
심장이 아야…맨체스터시티와 결별이 확실시되는 조 하트. 사진(영국 맨체스터)=AFPBBNews=News1
아약스는 네덜란드 국적의 팀 크룰(28)을 뉴캐슬유나이티드로부터 한 시즌 임대해 전력 손실을 최소화했다.

연쇄이동의 마지막을 장식할 선수는 맨체스터시티의 터줏대감 조 하트(29)가 될 것이 유력하다.

맨시티는 NO.3로 전락한 하트를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이적시키겠다는 입장이다.

다른 지역에서 골키퍼의 소규모 이동도 예상된다.

유로2016에서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끈 에두아르도(34)가 25일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첼시로 이적하면서 아스미르 베고비치(29)의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일부 언론에선 티보 쿠르투아(24)와 에두아르도가 주전 경쟁을 펼치고, 베고비치가 팀을 떠나리라 예상한다.

두 선수 모두 (언론에 의해)에버턴과 연결되고 있다.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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