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세계 3대 뉴스통신사 중 하나인 영국 ‘로이터’는 9일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中国地震台网中心)가 “북한의 지진을 감지했다. ‘폭발’이 원인으로 의심된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중국지진네트워크센터는 이와 같은 내용을 상위조직인 ‘중국지진국’에 통지했다”면서 “국무원에도 보고됐다”고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9일 오전 9시46분 “북한 량강도 백암군 승지백암 동북동 18km 지점에서 오전 9시30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승지백암 동북동 23km 지점에서는 2013년 2월 북한의 통산 3번째 핵실험 여파로 진도 5.1의 지진이 일어났다. 따라서 이번에도 ‘인공지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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