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한국이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최하위 추락 위기에 몰렸다.
김남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은 27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제5회 AVC컵 5-6위 진출 결정전에서 호주에 세트스코어 1-3(23-25 18-25 27-25 19-25)로 패했다.
한국은 지난 23일 조별예선 B조에서 호주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하지만 나흘 뒤 재대결에서 고갈된 체력을 극복하지 못했다. 범실도 31개로 호주(28개)보다 많았다. 블로킹에서도 3-17로 크게 밀렸다.
한국은 27일 AVC컵 5-6위 진출 결정전에서 호주에게 패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한국은 전날 8강 대만전에 이어 호주전 패배로 7-8위 결정전으로 미끄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전패(5패)를 기록한 개최국 태국과 28일 갖는다. 태국에게도 패할 경우,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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