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최근 하계올림픽경기대회 여자배구 종목에서 MVP를 수상한 아시아 스타들이 타국에서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6일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오는 7일 방송되는 176회를 통하여 2012 런던올림픽 여자배구 MVP 김연경(28·페네르바흐체)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MVP 주팅(22·중국)의 조우를 다룬다”고 공지했다.
주팅과 김연경은 ‘아웃사이더 히터’이자 터키 무대에서 활약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터키는 유럽배구연맹(CEV) 리그랭킹 1위에 올라있다. 2015-16 CEV 여자챔피언스리그에서 주팅의 바크프뱅크는 2위, 김연경의 페네르바흐체는 3위를 차지했다.
중국 아웃사이드 히터 주팅(2번)이 세르비아와의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결승전에서 스파이크하고 있다.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김연경은 2011-12 챔피언스리그에서 페네르바흐체의 사상 첫 우승을 주도하여 MVP로 선정됐다. 주팅은 중국의 역대 3번째 올림픽 금메달에 크게 공헌하며 2016-17시즌부터 터키리그에서 활약한다.
바크프뱅크와 페네르바흐체는 유럽 나아가 세계로 범위를 넓혀도 최상위 클럽이다. 이번 시즌 주팅과 김연경이 터키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벌일 선의의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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