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 전 학장 위증 굳어져, 정유라 입시비리 핵심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정유라(21)의 입시비리 핵심엔 김경숙 전 이화여대 체육대학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함께 김경숙 전 학장의 국정감사 위증이 도마위에 올랐다.

정유라 학사 특혜 혐의를 받고 있는 류철균 이화여대 융합콘텐츠학과 교수의 변호인은 2일 "류철균 교수가 김경숙 전 학장이 3차례 부탁을 해서 할 수 없이 지난해 4월 교수실에서 최순실씨 등을 1분 동안 만났고 당시 최씨 등이 누군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김경숙 전 학장은 4차 청문회 당시 최순실 씨를 전혀 모른다고 주장했으며, 정유라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지난 12월26일 열린 서울구치소 현장청문회에서 최순실씨는 김경숙 전 학장을 알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김경숙 전 학장은 위증에 대한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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