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지난해 프로야구 LG트윈스에서 잠시 뛰었던 우완 투수 스캇 코프랜드(30)가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빅리그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4일(한국시간) “마이애미가 코프랜드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발표했다. 코프랜드는 마이애미의 올해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4월초 LG와 75만 달러에 입단한 코프랜드는 땅볼 유도형 투수로 관심을 모았지만 13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5.54의 초라한 성적에 그친 뒤 퇴출됐다.
LG트윈스에서 잠시 뛰었던 스캇 코프랜드. 사진=MK스포츠 DB 앞서 지난 2015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통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코프랜드는 빅리그 5경기에 출장해 1승1패, 평균자책점 6.46의 기록을 남겼다.
LG에서 퇴출된 뒤 코프랜드는 토론토와 다시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트리플A 팀에서 지난 시즌을 마쳤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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