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신임 주장에 곽태휘. 박주영은 부주장

[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2017년 FC서울을 이끌 주장으로 베테랑 수비수 곽태휘(36)가 선임했다.

서울은 지난해 입단 후 희생하고 헌신하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곽태휘를 새 캡틴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지난해 친정으로 복귀해 K리그 클래식 우승을 뒷받침한 곽태휘는 “지금까지 잘 해 왔던 것처럼 FC서울이 하나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팀의 고참이며 선배이자 주장으로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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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장에는 박주영(32)이 낙점받았다.

구단은 “곽태휘와 박주영 모두 완벽한 자기관리는 물론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팀 구성원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두 선수 모두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장을 맡은 경험이 있어 2017시즌 서울의 성공을 이끌 적임자임에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yoonjinman@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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