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조영훈, NC 남는다…2년 4억5000만원 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FA 조영훈(35)이 2년 더 공룡군단의 일원이 된다.

NC 다이노스는 FA 조영훈과 2년 4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계약금은 1억원이다. 연봉은 2년간 최대 3억5000만원이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한 조영훈은 지난해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다. 권리를 행사한 그는 NC와 협상을 가졌지만 다소 지지부진했다. 해를 넘기면서 불투명했으나 조영훈은 NC에 남는다.

FA 조영훈은 NC와 2년 계약했다. 사진=MK스포츠 DB
FA 조영훈은 NC와 2년 계약했다. 사진=MK스포츠 DB
NC는 조영훈의 FA 계약 배경에 대해 “선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기량이 충분하다. 또한, 솔선수범하며 묵묵히 자기역할을 다하는 성실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라고 설명했다. 조영훈은 “팀에 남게 되어 너무 좋다. 계약이 늦어져서 죄송하다. 선수는 야구장에서 모든 걸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준비 잘해서 새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FA 계약 소감을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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