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이재영 `나 청소당번 빠졌어~` [포토스토리]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이재영을 비롯한 흥국생명이 선수들이 난데없이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

흥국생명 선수들은 지난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로공사전에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선수들은 승리 후 코트에 앉아 신발을 벗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면서 경기 중 부상방지를 위해 붙인 테이프와 반창고 등을 떼어내기 시작했다.

반창고 더미는 순식간에 수북하게 쌓였고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청소당번을 정하기로 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해 내민 가위바위보...

흥국생명 선수들이 삼삼오오 모여 가위바위보 게임에 열중이다.
흥국생명 선수들이 삼삼오오 모여 가위바위보 게임에 열중이다.
첫 승자는 정시영이었고 두 번째 승자는 에이스 이재영.

이재영은 너무 좋은 나머지 만세를 부르며 맨발로 간단히 춤을 추기도 했다.

이렇게 게임의 승자들이 하나 둘 정해진 가운데 한지현과 공윤희가 최종 청소당번을 가리는 마지막 주자로 남았다.

심기일전 내민 가위바위보에 먼저 웃은 선수는 한지현이었다.

결국 반창고 더미를 치우게 될 비련의 청소당번은 공윤희로 정해졌다.

이렇게 흥국생명 선수들의 흥겨운 놀이는 공윤희의 희생(?)으로 마무리됐다.

맨발의 이재영... 신중에 신중을 기해 "가위바위보"
맨발의 이재영... 신중에 신중을 기해 "가위바위보"
첫 승자는 정시영... 만세다 만세~
첫 승자는 정시영... 만세다 만세~
두 번째 승자는 바로 이재영.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 귀엽기만 하다.
두 번째 승자는 바로 이재영.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 귀엽기만 하다.
이제 이 쓰레기 더미를 치울 주인공은 한지현과 공윤희만 남았다.
이제 이 쓰레기 더미를 치울 주인공은 한지현과 공윤희만 남았다.
그리고 이어진 가위바위보 맞대결
그리고 이어진 가위바위보 맞대결
최종 승자는 한지현. 그렇다면 비련의 여주인공은 누구???
최종 승자는 한지현. 그렇다면 비련의 여주인공은 누구???
그렇다. 비련의 청소당번 주인공은 바로~ 공윤희.
그렇다. 비련의 청소당번 주인공은 바로~ 공윤희.


저걸 어떻게 치우지? 하며 걱정스레 바라보는 공윤희. 하지만 이런 공윤희를 보고 더 좋아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저걸 어떻게 치우지? 하며 걱정스레 바라보는 공윤희. 하지만 이런 공윤희를 보고 더 좋아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이재영이었다. 이재영은 청소당번에서 빠지자 맨발로 깡총깡총 뛰며 춤까지 춰 동료들을 웃게 만들었다.
바로 이재영이었다. 이재영은 청소당번에서 빠지자 맨발로 깡총깡총 뛰며 춤까지 춰 동료들을 웃게 만들었다.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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