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5·토트넘)이 굴곡 있는 퍼포먼스라는 고질적인 단점을 직전 경기에서는 털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스포츠방송 ESPN은 5일 “손흥민은 왼쪽에서 한결같은 그리고 일관된 기회창출능력을 보여줬다. 거듭 상대를 위협했다”면서 “결승골로 연결된 페널티킥을 얻기 전에도 2차례 크로스가 좋았다. 동료와 위치를 맞바꾸는 움직임도 매우 능숙하고 기민했다”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5일 미들즈브러와의 2016-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1-0승)에서 후반 12분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토트넘은 2015년 8월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366억3720만 원)에 손흥민을 영입했다. 입단 후 69경기 19골 11도움. 왼쪽 날개(21경기 8골 3도움)와 오른쪽 날개(20경기 1골 5도움), 중앙공격수(15경기 8골 3도움)로 두루 기용된다.
이번 시즌 EPL로 한정하면 21경기 7골 6도움. 손흥민은 경기당 55.6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1.00으로 클럽 통산 0.74의 1.36배에 달한다.
손흥민이 미들즈브러와의 2016-17 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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