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 시즌 16번째 테크니컬로 1경기 정지 징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새크라멘토 킹스 주전 센터 드마르커스 커즌스가 16번째 테크니컬 파울을 기록하며 징계를 받는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NBA 사무국 발표를 인용, 커즌스가 16번째 테크니컬 파울로 인한 1경기 정지 징계를 받게 된다고 전했다. 커즌스는 하루 뒤 열리는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 결장한다.

여기에 2만 5000달러의 벌금도 같이 물게 됐다. 이는 지난 주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코트를 떠나면서 부적절한 발언과 제스춰를 한 대가다.

벌써 16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벌써 16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테크니컬 파울 1위를 질주(?)중인 커즌스는 하루전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2개의 테크니컬 파울을 추가, 퇴장당했다. 3쿼터가 끝난 뒤 양 팀 선수들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상대 코치 짐 보이렌의 팔을 밀쳐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두 번째 파울은 종료 1.1초를 남기고 나왔다. 3점슛 시도 과정에서 파울이 선언되지 않자 화를 낸 것이 문제였다.

ESPN은 커즌스가 앞으로 테크니컬 파울을 두 번씩 받을 때마다 또 다른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는다고 소개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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