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밀워키 벅스 스윙맨 자바리 파커가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0일(한국시간) 벅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전날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파커가 왼무릎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벅스 구단은 예상 재활 기간을 12개월로 예상했다. 이말은 곧 이번 시즌 아웃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 전반기도 날리게 됨을 의미한다.
파커는 전날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도중 상대 수비에 막히는 과정에서 발을 이상하게 딛으면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그는 지난 2014년 12월에도 같은 인대 에 부상을 입어 남은 시즌을 뛰지 못했다.
파커는 이번 시즌 20.1득점 6.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밀워키의 주축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또 다시 무릎 부상으로 주저앉게 됐다. 밀워키는 10일 현재 22승 29패로 동부 컨퍼런스 11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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