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2위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화재는 5위를 유지했다.
2위 탈환의 공신. 바로 문성민이었다. 그는 이날 경기 26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 대니는 득점 보다 블로킹에서 인상 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현대캐피탈이 문성민(사진)의 활약 속 삼성화재를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주형의 공격으로 1세트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대니와 박주형, 문성민의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2세트까지 승리했다.
3세트를 삼성화재가 잡아내며 경기는 알 수 없는 흐름으로 빠지는 듯 했으나 4세트 다시 현대캐피탈 공격이 살아나며 무난한 승리를 챙겼다.
한편 화성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리셀과 김희진, 박정아까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이 바탕이 됐다. 승리한 IBK기업은행은 선두 흥국생명에 승점 1점차로 추격하는데 성공했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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