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3타수3안타...LG, 애리조나 첫 청백전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적생 최재원의 맹타가 두드러진 청백전이었다. 프로야구 LG트윈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파파고 구장에서 첫 연습경기인 자체 청백전을 실시했다.

이날 청팀 선발투수는 김대현, 백팀 선발투수는 임찬규가 등판했고 라인업에는 박용택, 정성훈, 정상호, 이병규, 손주인, 오지환, 히메네스 등이 포함됐다. 8회까지 진행된 경기는 청팀이 10-8로 승리하였다.

청팀 선발투수 김대현은 3⅓이닝 3실점 3자책점 7피안타 사사구 2개를 기록했으며 백팀 선발투수 임찬규는 4이닝 4실점 3자책점 5피안타 사사구 1개를 기록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서 열린 LG트윈스 첫번째 자체 청백전에서 청팀 소속 최재원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서 열린 LG트윈스 첫번째 자체 청백전에서 청팀 소속 최재원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사진=LG트윈스 제공
청팀은 김대현에 이어 윤지웅, 최동환, 백남원이 던졌고 백팀은 임찬규에 이어 진해수, 배재준이 던졌다. 청팀에서는 최재원이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백팀에서는 이병규가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정성훈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히메네스가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최재원은 “첫 실전 타석이라 가볍게 타이밍 맞추는데 주력했는데 운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백전을 지켜 본 양상문 감독은 “첫 경기인데 전반적으로 좋았다. 특히 타자들의 페이스가 많이 올라왔다”라고 말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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