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68·프랑스) 감독과의 인연을 23년으로 늘리길 원한다는 외신이다.
영국 신문 ‘데일리 스타’는 28일 “아스널은 벵거 감독에게 재계약을 제안했다”면서 “기간 2년 및 연봉 1000만 파운드(140억2470만 원)가 핵심”이라고 보도했다. 벵거는 21년째 재직하고 있으나 현재 구단과의 약정은 이번 시즌까지만 유효하다.
벵거 감독은 아스널로부터 매년 800만 파운드(112억1976만 원)를 받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시즌당 3000만 파운드(420억7410만 원)를 주겠다는 중국 슈퍼리그 제의를 벵거가 거절했다”고 전했다.
벵거는 아스널을 지휘하며 EPL 3번 및 FA컵 6회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리그 정상은 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10년 전 일이다.
아르센 벵거 감독이 2016-17 FA컵 5라운드 원정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잉글랜드 런던)=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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