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IA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우며 오키나와 연습경기 3연승을 달렸다.
KIA는 2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터진 안치홍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KIA는 오키나와 연습경기에서 3연승 행진에 나섰다.
이날 KIA 선발은 에이스 헥터 노에시. 헥터는 첫 실전등판에서 2이닝 동안 3피안타 1사구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김윤동이 3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고, 세 번째 투수로 나선 한승혁이 2이닝 2탈삼진 퍼펙트 피칭을 기록하며 돋보였다.
KIA타이거즈 안치홍. 사진=MK스포츠 DB
이날 KIA는 롯데에 선취점을 빼앗겼다. 무사 1,2루에서 롯데 새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가 적시타를 뽑았다. KIA는 3회말 상대 두 번째 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9회 1사 1,2루에서 안치홍이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타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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