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이상철 기자] 션 오설리반(30)의 불펜 이동에 따른 넥센의 새로운 선발투수는 예상대로 한현희(24)였다.
한현희는 14일 광주 KIA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현희의 선발 등판은 2015년 7월 10일 목동 NC전 이후 644일 만이다.
2015년 12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한 한현희는 지난해 1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재할에 전념한 그는 1군 스프링캠프 및 시범경기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그리고 KBO리그 개막과 함께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한현희는 14일 KBO리그 KIA타이거즈전(광주)에 선발 등판한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한현희는 3경기를 뛰었다. 모두 구원 등판이었다. 서서히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였다. 한현희는 지난 8일 잠실 두산전에서 4이닝(56구)을 소화했다. 예정보다 1이닝을 더 던졌다.
무리는 아니다. 한현희는 선발투수로 복귀 첫 시즌을 준비했다. 장기적으로 한현희는 선발 로테이션에 가세할 계획이었다. 한현희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29다. KIA전 등판은 두산전 이후 6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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