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번타자로 나선 이대호, 헥터에 홈런 ‘쾅’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9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이대호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시즌 3차전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이날 이대호는 3650일 만에 KBO리그에서 3번타자로 출전했다. 이대호는 1-1로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KIA 선발투수 헥터 노에시의 초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0m. 시즌 9호 홈런이었다.

롯데는 이대호의 홈런으로 2-1로 앞서 있다.

이대호가 7일 KIA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이대호가 7일 KIA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시즌 9호 홈런을 날렸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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