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11] 함서희한테 진 케이시, 12위 격파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211에서 국내에도 익숙한 여성 파이터가 승리를 거뒀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는 14일(한국시각) UFC211이 열리고 있다. 코트니 케이시(30)는 제3경기(스트로급·-52kg)에 임하여 제시카 아귈라(35)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케이시는 UFC 통산 3승 3패가 됐다. 지난 2015년 11월 28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제2대 DEEP 주얼스 아톰급(-48kg) 챔피언 함서희(30·Team MAD/로드FC)와 싸워서는 판정으로 졌다.

UFC211에서 코트니 케이시가 제시카 아귈라를 꺾었다. 서울대회에서 함서희에게 공격당하는 케이시의 모습. 사진(올림픽체조경기장)=옥영화 기자
UFC211에서 코트니 케이시가 제시카 아귈라를 꺾었다. 서울대회에서 함서희에게 공격당하는 케이시의 모습. 사진(올림픽체조경기장)=옥영화 기자
아귈라는 4월 26일 UFC 체급별 공식랭킹에서 스트로급 12위에 올랐다. 함서희는 케이시의 승리로 메이저대회 랭커 수준임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

장충체육관에서는 6월 10일 로드FC 39가 예고됐다. 초대 아톰급 챔피언을 놓고 함서희와 제5대 DEEP 주얼스 챔프 구로베 미나(40·일본)가 벌이는 대결이 메인이벤트.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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