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김성근(75) 감독이 한화 이글스의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한화는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을 마친 후 구단과 코칭스태프에 사의를 표명했다”라고 23일 밝혔다. 구단은 현재 감독의 사퇴에 대해 수용 여부를 협의 중이다.
김 감독은 2014년 10월 한화의 제10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하지만 한화는 2015년 6위, 2016년 7위에 머물렀으며 올해도 22일 현재 9위에 그치고 있다. 김 감독의 계약기간은 3년. 이를 다 채우지 못하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성근 감독은 21일 대전 삼성전을 마친 후 한화 구단과 코칭스태프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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