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외국인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34)가 2주 후 그라운드에 복귀할 예정이다.
비야누에바는 지난 23일 서울의 경희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검사 결과는 왼 새끼손가락 인대 파열. 이틀 전 대전의 충남대병원에서 받은 검사와 같은 결과다.
비야누에바는 지난 21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회말 벤치클리어링에 가담했다가 턱과 왼손 통증을 느꼈다. 턱은 이상이 없었으나 왼손은 달랐다. 새끼손가락 인대가 파열됐다.
한화 이글스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 사진=MK스포츠 DB
비야누에바는 왼 새끼손가락에 깁스를 했다. 현재 심하게 부은 상태다. 부기를 빼는 데만 열흘이 걸린다. 통증도 아직 남아있다.
부기가 빠지고 통증이 사라지면, 공을 잡고 본격적으로 복귀를 준비한다.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6월 둘째 주로 복귀시점을 잡았다. 안영명이 비야누에바의 빈자리를 메운다.
한편, 비야누에바는 집단 난투극을 일으켜 6경기 출전정지의 제재를 받았다. 2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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