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유망주 토레스, 팔꿈치 인대 파열 시즌 아웃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양키스 내야 유망주 글레이버 토레스(20)는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

양키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토레스의 팔꿈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토레스는 이날 뉴욕-프레스바이테리언 병원에서 구단 주치의 크리스토퍼 아매드 박사를 만났고, 왼쪽 팔꿈치 인디 파열 진단을 받았다.

토레스는 파열된 인대를 치료하기 위한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2018년 스프링캠프에 맞춰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시범경기에 출전한 토레스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3월 시범경기에 출전한 토레스의 모습. 사진=ⓒAFPBBNews = News1
토레스는 지난 2016년 7월 양키스가 아롤디스 채프먼을 시카고 컵스로 내주면서 우완 투수 아담 워렌, 외야수 빌리 맥키니, 라새드 크로포드와 함께 받아온 선수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그는 2014년 루키 레벨에서 데뷔했으며, 이번 시즌 더블A를 거쳐 트리플A까지 올라갔다.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서는 23경기에 출전, 타율 0.309 출루율 0.406 장타율 0.457 2루타 4개 2홈런 16타점을 기록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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