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외야수 에두아르드 핀토를 내주고 그릴리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프레스턴 클라이본을 양도지명 처리했다.
그릴리는 오는 4일 홈으로 돌아오는 레인저스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25인 명단에 그를 넣기 위한 선수 이동은 그때 발표될 예정이다.
텍사스가 베테랑 불펜 그릴리를 영입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메이저리그 통산 575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인 그릴리는 2013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올스타에 선발된 경력이 있다. 이번 시즌 토론토에서 26경기에 등판, 평균자책점 6.97(20 2/3이닝 16자책)로 부진한 끝에 지난 6월 28일 양도지명 처리됐다. 볼넷은 9개, 탈삼진은 23개를 기록했고 0.279의 피안타율과 1.60의 이닝당 출루 허용률을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른손 약지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토니 바넷을 복귀시키고 우완 테너 셰퍼스를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