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양동현(31·포항)이 2017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8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양동현은 지난 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전에서 전반 12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포항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양동현의 시즌 12호골로 자일(전남)과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있다. 1골만 추가하면 개인 시즌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세운다.
포항스틸러스의 양동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도 양동현의 결승골로 3연패 위기를 벗어나며 9승 1무 8패(승점 28)로 5위에 올랐다.
양동현은 득점(1득점), 팀 최다 경합 시도(21회), 슈팅 성공률(3/4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283점을 기록했다.
한편, 챌린지(2부리그) 19라운드 MVP에는 백성동(수원FC)이 뽑혔다. 백성동은 지난 3일 경남전에서 전반 13분 프리킥 골을 넣으며 수원FC의 2-1 승리에 이바지했다. 또한, 챌린지 선두 경남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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